안녕하세요. 패션취업연구소입니다.
2019년 5월 넷째 주 주식을 통해 살펴본 패션 뉴스를 안내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신선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봅시다!
1. 배럴
첫 번째 소식은 배럴부터 전해드립니다. 스포츠 의류 및 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배럴의 주가는 오늘 7%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락세가 강했지만 이번 주는 분위기가 좋군요.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유는 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22일부터 '2019 레깅스 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베럴의 주력 제품인 '워터 레깅스' 제품부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피트니스 레깅스' 제품까지 다양한 의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연간 이벤트입니다. 그중 워터 레깅스 제품은 여성용, 남성용, 키즈용 등으로 나뉘는데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 앞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배럴 레깅스 데이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25일과 26일에 진행됩니다. 배럴 측은 온·오프라인에서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로우와 라이너를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니 서두르는 게 좋겠죠?
2. 휠라
두 번째 소식은 휠라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 패션 브랜드 휠라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코스피 200’에 처음으로 편입됐다는 소식입니다. 주식 그래프를 보아도 한눈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한국거래소는 21일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널, 애경산업 등 네 개 종목을 코스피 200에 편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종목을 대신해 SBS, 한일 홀딩스, 무학, 팜스코 등은 제외될 예정입니다. 지수 구성 종목 변경은 다음 달 6월 14일 이뤄진다고 합니다.
휠라와 관련된 좋은 뉴스는 하나가 더 있습니다. 코스피에 대한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진행되는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들이는 종목으로 휠라가 들어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5월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매도세가 시작된 9일부터 이날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휠라코리아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은 이 기간 휠라코리아 주식을 약 575억 원 정도 순매수했다네요.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시가총액 기준 50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5월 외국인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주식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휠라 주식을 매입하는 동력은 실적이 개선되는 기세로 파악됩니다. 지난해 6월 에프앤가이드에서 집계한 휠라의 올해 매출 전망은 약 2조 7291억 원이었으나, 이달 결과는 3조 3860억 원에 달합니다. 불과 1년 새 시장 기대치가 24%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 15일 발표한 휠라코리아 1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휠라는 매출 8346억 원과 영업이익 115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각각 23.3%, 36.4% 뛴 수치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해외사업 성과가 높게 실현됐다.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늘고 성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며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한섬
세 번째 소식은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한섬의 분위기는 이번 주에도 꾸준히 좋은 듯합니다. 한섬은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줄리 펠리파스’ 콜라보 여름 컬렉션 18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우크라이나 ‘보그’ 잡지의 패션 디렉터인 ‘줄리 펠리파스’와 협업한 것으로 그녀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섬 관계자는 “줄리 펠리파스의 패션 관련 커리어뿐 아니라 인생과 휴식, 라이프스타일 등이 타임이 지향하는 여성상과 잘 맞는다”며 “타임은 ‘삶의 밸런스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여성상’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 컬렉션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한섬의 소식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뉴스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중동점에 백화점 최초로 컨템퍼러리 콘셉트 스토어 '더한섬하우스'를 오픈합니다. '더한섬하우스'는 'TIME', 'MINE', 'SYSTEM' 등 '한섬'의 대표 11개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편집매장입니다. 롯데백화점과 한섬이 새롭게 만나 탄생시킨 콘셉트 스토어인 '더한섬하우스'에 입점하는 11개의 브랜드들은 컨템퍼러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들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한섬은 콘셉트 스토어인 ‘더한섬하우스’ 1호점을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 22일 연다고 전했습니다. 바로 오늘이네요. 이 스토어는 한섬이 운영하는 여성복 타임, 시스템, 마인, 남성복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 22개 자사 브랜드의 옷과 액세서리, 유아동복 등 500여 개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1208㎡(약 366평) 규모로 지하 1층엔 캐주얼과 남성복, 지상 1층엔 여성 캐릭터, 2층엔 여성 남성 유아동복 홈퍼니싱, 3층엔 고객 라운지를 들여놨습니다. 한섬의 모든 브랜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니... 해당 지역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4. 한세 엠케이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기업 소식은 한세실업 계열사 한세엠케이입니다. 한세엠케이는 한주동안 지속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인데요. DB금융투자는 지난 16일 한세실업에 대해 한세엠케이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2분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부문 실적은 무난하겠지만, 한세엠케이 사업이 저조해 연간 이익 하향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만 4000원으로 8.1%(3000원) 낮췄습니다. 박현진 DB금투 연구원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1분기 연결매출은 42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예상치는 50억 원 이상 밑돌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익 부진의 원인은 한세엠케로 보입니다. 국내외 할인판매가 늘면서 원가율이 상승하고 재고가치가 하락해 비용 부담이 증가했습니다. 그는 “작년 1분기에도 재고 관련 충당금과 손실 반영이 상당히 컸는데, 올해도 판매 부진으로 재고 관련 손실을 줄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분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원화 환산 매출 증가는 10%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입니다. 면화 가격도 하향 안정세로 원가 부담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3분기는 성수기 시즌으로 OEM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한세엠케이가 여전히 복병입니다. 그는 “국내 브랜드 매출이 부진하고 중국 NBA 브랜드 매출 증가도 저조해 올해 연결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2분기 말 LPGA와 PGA의 복합매장 오픈이 예정됐는데 골프웨어 브랜드의 매출 성장세가 하반기 매출 방향성을 가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5. 롯데쇼핑
다섯 번째 소식은 롯데쇼핑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최근 신용등급이 하향된 롯데쇼핑이 올해 새롭게 적용된 리스(lease) 회계기준으로 부채비율이 급등하면서, 향후 조달비용이 가파르게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그룹 통합 온라인몰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조 5000억 원가량을 부담해야 합니다. 롯데쇼핑 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추락한 상태입니다. 롯데쇼핑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11.3%에서 올해 1분기 166.6%로 증가했다. 1분기 동안 자본총계는 약 200억 원가량 줄어든 반면, 부채총계가 6조 8354억 원 급증하면서입니다. 롯데쇼핑은 2008년 주요 백화점과 마트 점포를 우선 매각한 뒤 빌려 쓰는 ‘세일 앤드 리스백(sale & leaseback)’ 방식으로 꾸준히 부동산 유동화를 진행해 왔습니다. 영업 중인 매장 가운데 자가로 보유한 비율이 절반도 안 되지 않습니다. 경쟁사인 이마트의 경우 자가 매장 비중이 82%로, 올해 부채비율은 약 20%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최근 실적도 부진한 모습입니다. 롯데쇼핑의 감가상 각전 영업이익(EBITDA, 별도기준)은 2013년 1조 8176억 원에서 지난해 9986억 원으로 5년 만에 약 절반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이익창출력 대비 차입금 부담 지표가 떨어지면서 한국 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모두 최근 롯데쇼핑의 AA+(부정적) 등급을 AA(안정적)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6.LF
여섯 번째 소식은 LF입니다. LF가 국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최근 슈즈에서 히트 아이템을 양산,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대표 슈즈 제품인 ‘마레 스니커즈’는 최근 유행하는 스트릿 감성을 페미닌 하게 재해석해낸 어글리 슈즈로 개성 넘치는 컬러 블록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22일 LF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5월 말 이미 단일 스타일로 2000 여족 가까이 판매되며 무려 다섯 차례나 리오더(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폭발적인 판매 반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F 풋웨어 사업부장 이보현 상무는 “선기획이 중요한 신발 아이템의 특성상 미리 트렌드를 읽고, 이를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상품기획에 반영한 것이 마레 스니커즈를 비롯한 슈즈 라인업의 성공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트렌디한 프렌치 감성을 기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룩에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슈즈 제품을 국내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뉴스와는 다르게 주식의 모습은 지속적으로 부정적이라 안타깝군요. 빨리 다시 회복되길 바랍니다.
7. 신원
일곱 번째 소식은 신원의 긍정적인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신원은 2019년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17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억 9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번 1분기 흑자 전환은 수출 부문 ODM 사업을 확대한 것이 뒷받침을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원은 ODM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팀을 확대하고, 자동화 기계를 구매하는 등 설비 투자를 늘려 왔습니다. 이를 통해 오더에서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정보기술(IT) 화해 불필요한 고정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현재 신원은 미주 브랜드 월마트, 갭 등에 ODM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신원 관계자는 "ODM 확대로 니트 사업 매출액과 수익성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수출 부문 매출액은 전년 1분기 900억 원 대비 42.9% 신장한 1287억 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이자비용이 줄어드는 등 재무건전성도 전반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와 '파렌하이트'를 분리해 12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고, 수익이 나지 않는 매장을 정리하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지이크와 파렌하이트 연매출액은 각각 680억 원, 600억 원 수준입니다. 여성복 브랜드 '비키'도 리뉴얼해 다시 론칭했으며, '베스띠벨리' '씨' 등도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에 신규 론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마크엠은 2017년 중국에서 먼저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는 올해 처음 선보였습니다. 최근 서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마크엠 랩'을 오픈해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을 표출하는 상징성 있는 매장으로 운영하며 차별화된 유통망 구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신원 관계자는 "마크엠은 아직 론칭 초기지만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신선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중국과 한국의 젊은 층에게서 긍정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혜원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은 "신원의 수출 부문 정상화와 내수 패션 부문 구조조정이 완료되는 2020년부터는 유의미한 수준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영업 현금 창출 능력 제고와 운전자본 관리 강화 정책·보수적 투자계획 등을 감안할 때 재무건전성 개선 여지가 내재돼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8. 영원무역
여덟 번째 소식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영원무역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만에 50원 넘게 오르며 1,200원에 육박하자 원화 약세로 인한 증시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금의 이탈을 불러오기 때문에 수급 측면에선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에는 역으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조정국면에서 다른 종목들보다 더 잘 버틸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 의류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의류 업체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수혜를 크게 입는 대표적 종목들입니다. 유명 브랜드를 OEM 방식으로 생산, 납품하는 대표적인 벤더 기업 영원무역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42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같은 기간 OEM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은 342억 원으로 15% 증가했습니다. DB금융투자의 박현진 애널리스트는 영원무역에 대해 "올해의 키워드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원가율 증가다. 이익 모멘텀이 타 OEM사 대비 약할 수 있지만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중장기 투자 매력을 높일 것으로 보며, 업황이 불안할 땐 방어주로서 역할을 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9.F&F
마지막 아홉 번째 소식은 F&F입니다. SK증권은 21일 F&F에 대해 MLB 브랜드 제품의 면세점과 중국 판매로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롱 패딩 열풍으로 지난 2017년 호실적을 기록하고, 지난해부터 MLB 면세점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 중"이라며 "올해부터는 중국에서의 MLB 브랜드 판매가 F&F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F&F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27억 원으로, 그중 MLB 매출액이 1044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400억 원으로 추정돼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윤 연구원은 "따이공들이 화장품을 대거 사가듯이 F&F의 MLB 모자 등을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에도 국내 면세점 판매 데이터가 호조를 보이고 있듯이 F&F 면세점 판매도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F&F는 중국 라이선스를 취득해 6월부터는 Tmall을 통해서 중국에 직접 판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SK권은 F&F가 올해 100~150억 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화장품과 같이 면세점에서 중국인의 높은 선호도, Tmall을 통한 중국 진출, 모자에 이어 신발로 주력 카테고리 확장 등을 고려할 경우 현재의 고성장과 높은 밸류에이션도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K증권 통신원을 통해서만 전달되는 이 뉴스는, 지난주까지는 좋았지만 이번 주 들어 주춤하는 시장을 개선하기 위한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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